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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면서도 웃기면서도 썰렁한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83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리보스
추천 : 2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11/23 19:09:54
오늘 문학 시간에 선생님이 얘기해주시던데 어찌나 웃기던지ㅡㅡ;;;; - 선생님 경험담 - 장난전화 얘기가 어쩌다가 나왔는데...선생님이 어느 날 전화를 딱 받았는데 어떤 사람이 이랬다고 한다. "당신은, X맨이 아닙니다." ㅡㅡ;알고 보니 우리 학교 3학년 언니가 장난친 거였다는...;; 이런 전화도 받으셨다고 한다.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역시 어떤 사람이. "반가워요."하고 딱 끊었다고 한다-_- 개인적으로...잘못 건 사람이 순간 재치를 발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본격적인 이야기 - 긁을 글씨는 직접 입으로 소리내서 말하면 더 이해가 빠를 듯... '바나나가 웃었다.' 이걸 뭐라고 할까? 바나나킥... 매랑 독수리랑 어느 날 대판 싸웠다. 근데 독수리가 엄청 깨진 것이다. 집에 가자 독수리엄마가 놀라서 '얼굴이 왜 이래?' 그러자 독수리가 말하길... "매가패-ㅆ스" 이름이 '트' 인 애가 있었다. 그런데 '트'가 어느 날 독감에 걸려 학교를 결석했다. 친구들이 걱정이 돼 방과 후 '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트'의 엄마가 전화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저희들 '트' 친군데요, '트' 지금 어때요?" 엄마 : "아파,트" (아파,트...아파트, 아파트....하긴 이건 좀 썰렁했던-_-;;) 빌게이츠랑 탐이 있었다. 둘은 공부를 매우 잘했는데, 맨날 탐이 1등, 빌게이츠는 2등이었다. 아무리 빌게이츠가 공부를 열심히 해도 1등은 언제나 탐이었다. 빌게이츠는 너무 탐이 밉고 분해서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해 마침내 윈도우를 개발해냈다. 윈도우를 개발한 빌게이츠는, 어린 시절 그렇게 1등만 해댔던 탐의 욕을 컴퓨터에 남겨놓았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그것은 바로, 탐색기 (탐새x...!!) 수업 시간에 들었을 땐 진짜 배가 오지라게 아프도록 웃겼습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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