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한테는 한 160점 줘서 밴쿠버 점수 넘어서는 세계신기록으로 우승시키고
율리아 한테도 160점 줘서 은달주고
캐롤은 동달줘서
김연아는 시상식도 못올라가게 하던가
어떻게 이틀이 지났는데도 화가 도통 가라앉질 않네요
진짜 딴걸 떠나서 정석을 익히느라 여왕님은 수천 수만번의 점프를 뛰었는데
러시아 꼬맹이들은 치팅으로 도배해서 날로 그 성과를 받아먹고..
걔네들 프로그램을 김연아가 한 번은 볼텐데 무슨 생각이 들까라는걸 생각하면 너무 안쓰러움..
마지막 가는길을 어떻게 그렇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