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 아재들께서는 낯선 관경에 놀라셨게지만...
이것도 오유의 문화입니다;;;
영자님을 아끼는건 사실이지만 뭔가 잘못되었다 싶으면 가만히 안있거든요;;;;
저는 화석유저라서(졸지에 화석되었지만;;;) 조용히 지켜보고 있어요.
대부분 순리대로 풀리는게 오유라서요. (예전 부운영자 사건때 보셨음 기절하셨을지도 ㅎㅎㅎ)
대부분 순리대로 풀리는 이유는 바보 영자님이 순리대로 풀려고 노력하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오유는 유저와 영자가 직접 대화하고 풀어가는 몇 안되는 사이트입니다.
바보 영자님도 사람이고 오유인도 사람입니다. 말이 안통하면 아예 말도 안꺼내겠지만 말이 통하기 때문에 이야기 하는거고요.
그래서 그런지... 전 평온합니다.
그러나...
오유 내부 문제도 아니고 외부 문제로 인해서 이런 분탕질이 일어났다는거에는 화를 내려고요.
여시를 어떻게 해야하나... 정말... 생각이 많아지는 몇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