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같이가자고 하셔서 홈플러스에서 저 혼자 1시간째 아빠를 서비스센터에서 기다리는중인데 도저히 무료함을 견딜수없어 문구파는 쪽으로 가서 2000원밖에 없는 사비를 털어 볼펜과 공책을 사서 생각없이 마구 끄적였더니 뭔가 모에스러운것도 아니고 안 모에스러운것도 아닌듯한 이상한 여자아이 하나가 완성되었습니다.(사실 볼펜으로 그려서 실수가 많아서 마구마구 추가해 이상해진건 안비밀)
이름을 제노비아로 지어주고 예뻐해주는중입니다.
(모바일이라 크키 테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