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효고현 무소속 의원 노노무라 류타로

 

1년간 195회 영수증없이 온천지역으로 교통비 300만엔 지출했다고 의혹받자

기자회견에서..

 

일본에서는 무척 욕먹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고승덕의 미안하다와 함께 패러디되고 있습니다.

 

잘못해놓고 못 났고 정신 이상하다고

일본 언론과 대중들이 질타하고 있는데요.

 

횡령인지 여부는 잘 모르겠고...

 

300만엔에 1년간 195회면 중앙과 지역을 왔다 갔다 했다면

1회에 1만5천엔 약15만원 쓴건데,

1년간 3천만원...

 

국회의원 교통비 저정도 들지 않나요?

 

1년 내내 왔다 갔다 하는데

열차왕복이든, 차량으로 왕복이든

기름값만 해도 말이죠.

 

우리나라 의원들도 교통비 저만큼 쓰잖아요.

대한민국 의원들 월급이랑 각종 수당 외에 1명당 순수 교통비만

자가차량 : (차량기름값 월110만원 + 차량유지비 월 35만원) = 연1740만원

+ 대중교통 :  철도선박항공 무료이용... 왕복 10만원에 1년 365일 중 수십회만 지역이랑 정부청사 왔다 갔다해도..

 

영수증을 첨부 안 한 것은 분명한 과실이긴 한데,..

 

일본 우익들의 언론과 함께 사람 하나 죽이는거 참 잦잖아요.

그리고 일본 우익, 야쿠자, 언론의 뒷돈은 300만엔(3000만원)은 껌값일텐데..

 

저 사람이 저리 대성통곡하는 이유가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생각해보니...

 

저 사람이 그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는 잘 모르고,

정말 저 사람이 잘못 한 것일 수 있습니다.

 

저는 단지, 사실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악하거나 세력이 없어서 저리 당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저리 언론이 바로 크게 터뜨려 국민들의 비난을 일으키는 것도.. 멈칫 의심하게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