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손보다 이쁘게 잘그렸네요 (...)
학창시절부터 집중하거나 몰두할때 저기 주변 피부를 물어뜯는 버릇이 있습니다
단순히 물어뜯는거면 상관없는데
뜯고나거나 지저분해지면 손톱깎이나 미용칼로 다듬곤하는데
미묘하게 다듬기 어려워서.. 일하다 말고 손톱 다듬느라 용을 쓰고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ㅠㅠ
게다가 심할땐 잘못 건그려서 피가 나기도 하고.. 그러다 위에 새살이 돋으면 다시 다듬기를 반복하고그럽니다 ㅠㅠ
엄지부분은 아예 멀쩡한 날이 없네요ㅠㅠ
이런건 어떻게 케어받는게 좋을까효.. 고견 부탁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