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피해자가 부심이 범인이라는걸 밝히려고 부심기를 쥐었다해도 부심이 그걸 보면 바로 제자리에 갖다놓지..; 게다가 카트에 태워 운동장까지 옮겨야하는데 이걸 손에 고이 쥐어주고 옮긴다는 거 자체부터 무리수.. 한번 더 생각해서 부심이 진짜 범인이라서 역으로 다잉메시지를 그대로 놔둬줬다고 해도, 그 순간부턴 부심이 주는 살해메시지이기 때문에 다잉메시지라고 볼 수가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다잉메시지 드립을 칠 수 있었던거지;; 이번 화 보고 박지윤에 큰 실망했다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