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 아내 얼굴에 방귀를? '방귀남' 강펀치 맞아
게시물ID : humordata_838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은그만
추천 : 3
조회수 : 8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27 10:24:06
원본기사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gid=447957&cid=304910&iid=19263930&oid=105&aid=0000015921&ptype=011 다양한 종류의 몰래 카메라 영상을 제작해 명성을 얻은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 몰카 촬영 도중 주먹 세례를 받는 봉변을 당했다. 이 코미디언은 대형 할인매장에서 얼굴 부위를 강하게 맞았는데, 이 사건으로 매장 관계자는 물론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21일 나우리퍼블릭 등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몰카 전문 코미디언 잭 베일은 최근 한 대형 할인 매장에서 '방귀 몰카'를 촬영하던 중 봉변을 당했다. 그는 매장 내부를 어슬렁거리다가 전동 휠체어에 앉은 채 쇼핑을 하던 한 여성의 얼굴 주위에서 '가짜 방귀'를 뀌었다. 방귀 소리는 코미디언의 주머니에 있던 도구가 사용되었는데, 별 반응이 없자 그는 연달아 두 번 가짜 방귀로 반응을 유도했다. 잠시 후 여성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수염이 덥수룩한 노인이 방귀를 뀌고 달아난 젊은 남자에 대한 분노를 폭발했다. 잭은 모든 상황이 '몰카'라며 방귀 소리 기구를 보여주는 등 해명에 나섰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휠체어를 타고 추적에 나선 이 노인은 갑자기 벌떡 일어나 강펀치를 젊은 남자의 얼굴에 적중시켰고, 매장의 보안 관계자 등이 출동했으며 급기야 경찰도 사건 현장에 도착했다. 이 사건을 유발한 잭 베일은 기소되지는 않을 전망이지만, '몰카의 부작용'을 톡톡히 겪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박일범 기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