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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학교에서 진짜 억울 햇다....;;
게시물ID : humorstory_83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찬찬히
추천 : 6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11/23 22:37:49
오늘 짝꿍이 먼저 시비를 걸엇다.. 그럼 오늘의 일을 대화로 풀어 보겟다
친구:야 우리 점심시간에 매점 가자 응???(이러면서 샤프로 찌른다)
나: 그만 찔러라
친구: 갈꺼지??(하면서 계속 찌른다)
나: 안가
친구:와~ 죤나 치사하다 니 오늘 그말 후회 하게 해준다....(이렇게 말하고는 손등을 샤프로 찔러 버린다...)
나:야 너 뭐하는 짓이야?
친구: 씨익^^ 선생님 친구가 샤프로 손등 찔럿어요.................(이렇게 말한다....;;)
선생님:그래 야 찌른 세끼 나와(나갓다) 엎드려 이 세끼야 친구를 샤프로 찔러??(이러면서 곤봉으로 한대 떄린다...)[죤나 아프다 ㅠㅠ;;;] 아직 10대 남앗어 빨리 엎드려... ( 10대 맞고)
나: 야 게xx야 돌앗냐?? 이 시xx이 뒈xx환장 햇나???
친구: 미안 장난 이엇어 씨__-익%^^
그후 나는 점심시간 동안 그 친구도 아닌 세끼를 샌드백 치듯이 죤나 때렷다... ㅠㅠ;;;
오유인들이여... 그대를은 이런적이 없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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