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소림사.판다 / 일본의 닌자.사무라이 등에 비해 한국은 없다는 글이었는데요. 공감하지만 공감안되기도 하는..? ㅎ

바로 떠올랐던게 퇴마록, 눈물을마시는새, 갓오브하이스쿨이 있네요.

퇴마록 국내편에 나오는 차력  , 수많은 주술들
갓오브하이스쿨의 차력
눈물을 마시는새의 도깨비 

등등... 없는게 아니에요. 

일본이었다면 저렇게 책,만화,게임중 하나만 성공해도 다른 컨텐츠로 재생산되고, 판이 커지면 새로운것들이 또 계속 나오고.. 그러다보면 그게 나라 이미지가되었겠죠. 

   게임.만화.피규어 등 서브컬쳐산업이 활성화 되면 자연히 해결될거라 생각됩니다.

(근데 만화를 불태우고. 게임은 마약이라 부르는 나라에서 가능하려나 ) 

요즘 웹툰과 온라인게임이 꽃피고있는 시점에서 10년후쯤을 내심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