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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오마이뉴스 천정배 발언
게시물ID : sisa_838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10
조회수 : 9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22 16:35:42
27일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인터뷰를 가진 천 장관은 우선

 "정치·언론·자본·검찰·안기부 등등 이런 거대권력들의 엄청난 남용과 횡포가
 
이 사건에 포함되어 있다는 의혹이 있는 게 아니냐"며 

X파일 사건을 거대권력 남용의 종합판·결정판이라고 규정했다.

천 장관은 야당이 "검찰도 수사대상"이라며 특검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이미 수사에 착수했으니 현 단계에서는 특검을 할 때가 아니다"고 못박았다. 

천 장관은 "설령 (일부 검사들의 떡값 수수) 의혹이 있다고 해도 (거론되는 인물들이) 대부분 퇴직했고 

몇 명이 남아있지만, 그런 사람 몇 명 있다고 해서 검찰조직 전체가 철저하고 공정한 

수사를 못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이 기자님 문재인이 아니라 천정배씨가 막은거 같은디요 ???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7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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