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실시간이라서 정확도는 떨어집니다만,

1위 김연우(나와같다면)
2위 임재범(여러분)
3위 김범수(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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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윤도현(소녀시대노래)
9위 BMK(아름다운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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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박정현은 10위 안에 없네요.

제가 어제 보면서 느꼈던 순위랑 약간 차이는 있지만 비슷하네요.
근데 결과는 BMK 2위고, 김연우 4위라네요.
두 분의 경우만 놓고 보자면 좀 납득이 안가네요.
하지만 음원다운로드라는 것은 여러 변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젊은층이 다운을 받다보니 아름다운강산보단 나와같다면이 더 매력적일 수 있구요.
김연우가 나가수 탈락으로 조명이 되다보니 더 관심을 끌었을 수도 있구요.
하지만 모바일인기투표에서는 김연우가 부른 노래가 반대로 더 매력적일 수 있는거구요.
여러가지 변수가 존재합니다.

근데, 이런 저런 변수를 다 생각해봐도 저 순위는 이해가 안돼네요.
비단 김연우랑 BMK와의 비교뿐 아니라 김범수랑 비교해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읽으신분들은 나가수의 순위와 음원의 순위가 다른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