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타고 가는데 맞은편에 앉은 어떤 여자분이 XX크 드링킹 요구루트를 쪽쪽 빨고 계심
귀욤귀욤 했음 눈빛교환? ㅋ 폰으로 오유하며 슬쩍 슬쩍 봄
내릴역에 도착!!! 근데 어? 이 츠자분이 발앞에 요구르트 슬쩍 내려놓더니 그냥 내리심
귀욤귀요미 인줄 알았는데 무개념녀 였음 잠깐 선득선득했던 내마음에
진심 소름 돋음 ㄷㄷㄷㄷㄷㄷ
내리면서 낼름 주웠음 그러자 여자분이 앞에서 휙 째려보심?
그리고는 슝하고 가시길래 쫓아가서 죠기요? 쓰래기 함부로 버리시면 안돼죠! 때찌때찌 마즈까?
안맞을려면 연락처를 내놓으셈.....은 아니고 그냥 가셨음
결국.... 이몸이 손수 쓰레기통에 버림 ㅋ
다음에 또 마주치면 쓰레기는 그냥 저주세요 제가 평생 쓰레기 버려드릴께요 는 아니고...
공공질서좀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