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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이 과학의 한계를 넘을수 없는이유
게시물ID : phil_8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량식품
추천 : 0
조회수 : 82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2/25 19:10:03
창조론 자들은 보통 신은 전지전능하다는것을 기본 밑바탕으로 말하죠?

매번 새로운 사실이 밝혀질때마다 새로운 이론이 나올때마다,

조까! 신은 전지전능해서 그런게 다 가능하거든? 이런 논리로 나옵니다.


그런데, 




애초에 전지전능의 개념이 

인간의 상상력 한도 내에서 일어날수있는 전지전능인지,

말그대로 그, 신이란 양반의 입장에서의 전지전능인지는 생각을 안하죠.

대체적으로 제가 볼때는 인간의 상상력 한도 내에서의 전지전능을 보고 창조론을 이야기 하는데,



그거 아세요?



불과 100년전만해도 사람들의 지식수준이라던지 상상력 수준은 그당시 기술문명에 초점이 맞혀져 있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협소했다는거?

그런데, 그 상상력의 지평이 넓어진 계기가 된게

현재 기술 문명과 과학의 발달로 인해서 가능해졌다는거죠. 

애초에 신이란 존재가 정말로 존재한다면, 인간수준에서 이해할수있는 존재가 아닐겁니다.

차원자체가 다른 존재일텐데, 그거에 대해 설명을 할수조차 없겠죠.




그러니까 결론은

'현재 창조론 자들이 예기하고 있는 신의 전지전능은 인간의 상상력 한도 내에서의 존재이고

그 지평을 넓혀준것은 결국 과학의 발달'이란거죠



결국 창조론의 논리는 과학을 넘어설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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