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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좀 듣고 갈래요?
게시물ID : freeboard_773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텔라24
추천 : 1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06 16:06:08
22살 남들은 꽃다운 나이겠지만 이미 져버린 한 처자에요
 
정상적으로 남들처럼 살고 싶었지만 고딩때부터 잘못 살아왔어요 
 
신도시 쪽 고등학교 나왔는데 상업고요....거기서 남자친구 사귀면서 부터 시작됐죠
 
나만 바라보겠다 이말이 그당시엔 얼마나 달콤했는지 거기에 속아 몇번을 농락당하고 순결도 잃고
 
간간히 해주는 사랑한다는 말에 넘어가 거의 성 노리개수준이 되어 오죽하면 그새끼 친구들이랑도 해버렸어요
 
새장에 갇힌 새처럼 남자친구 자취방에 맨날 바뀌어 오는 남자들...이미 그땐 정신이 나가있었고 맨날 실신 지경에 이르렀어요
 
끼니도 제대로 챙겨주지도 않고 그래서 영양실조가 와서 병원에 몇번 실려가고 그랬어요. 그때 확 죽었으면 좋겟다라고 어찌나 귓가에
 
들리던지.....사람사는 꼴이 아니었죠
 
그러다 이게 소문이 돌고 돌아 학교는 퇴학당했고 저는 윤락가나 다니는 닳고 닳은 그런 여자가 되버렸어요...
 
이런 더러운 몸으로 오유글 보고 웃으면 벌받겠죠?
 
죄송해요 글이 우울해서 .........
 
그래도 항상 밝은 글 적어주시고 웃음주시는 많은 오유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글 적어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셔야 되요 우리 오유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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