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3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충청향우회가 열릴 예정이었음.
참석자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인제, 반기문 등으로
특히 안희정과 반기문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으나,
반기문이 오늘 오후 불참을 통보함에 따라 향우회 긴급 문자를 통해 오늘 밤 [2/15 연기] 선언을 함.
이에 충청 향우회소속 향우들은 [향우회라는 공조직을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게 어딨냐] 라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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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향우회면 반기문이 오건 말건 모여야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