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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3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LKRUN★
추천 : 0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04/08/27 14:17:09
밀크런양은...26살 먹을때까지... 된소리가 들어가는 욕한번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끓어오르는 분노를 표현할 수단이 필요했고,
급기야 학교다닐때 친구들끼리 욕을 만들었죠.
1.해물삼총사
-->해삼, 멍게, 말미잘 입니다.
*응용편: 야이, 해삼, 멍게, 말미잘 같은 녀석아!!!!!!!!=ㅁ=
그러나...이걸 다 말하기엔 너무 길어서 말하는 도중에 화가 가라앉아 버리는,
낭패스러운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사실은 귀찮아서) 줄여서 해물삼총사라 부르게 되었죠.
*업그레이드 응용편: 아이, 해물삼총사야!!!!!!!! >_<
3.3장(삼장)
-->된장, 쌈장, 고추장입니다.
*응용편:쳇...낭패잖아..이런 된장, 쌈장, 고추장같은 경우가...=ㅁ=
그러나..이 역시 말이 너무 길어서 중간에 고추장에 밥 비벼 먹고 싶은 충동이 들게되죠.
그래서 이 또한 축소,간략버젼이 된 것이 바로 삼장입니다.(혹은 장삼총사, 장트리오라고도 불러요)
(정트리오랑은 아무 상관없음..-_-)
*업그레이드 응용편:쳇...낭패잖아...이런 삼장같은 경우가...=ㅁ=
그런데 주의할 점은,
이것들은 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쓰면 썩 좋은게 아닌데, 자꾸 남발을 하시네요.
착한 어린이는 그러면 안된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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