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나... 왜 우리는 정치인을 친....친...친...이라는 단어를 앞에 붙이며 규정하고 구속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현 시점에 들어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정말 친....이.. 중요했을까요?! 다들 그렇지 않자나요. 나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대권주자를 지지하는것인데 ...자꾸 친...친...친... 알게모르게 많은 글들에서 친...자를 볼때마다 개인적으로 보기 좋지않네요... 친...이라는 단 한글자가.. 그 사람을 자꾸 규정해버리는 느낌이랄까... 더 많은 좋은 가능성을 지니고있는데 ...그것을 우리도 알고있는데.. 알게모르게 친... 을 무의식적으로 붙이는 것들을 보면 조금 아쉬운 감정이들어서 짓거려봤습니다. 친...이기 전에 하나의 오롯한 정치인으로 평가했으면 하는 맘에서 짓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