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주문하고 퀵으로 점심 지났을 때 쯤 받았습니다. 엄청 크고 아름다운 자태 +_+
새탐아빠를 사이에 두고 고민고민 하다가 와이파이님의 지원으로 한방에 왔습니다.
이건 제가 들고다니는 가방....
어깨에 맨 채로 카메라를 바로 꺼낼 수 있어요.
작아보여도 많이 들어갑니다.
위에 스트로보 전용 포켓을 매달아두었고 아래는 새아빠를 마운트한채로 칠두막이 들어갑니다.
반대쪽을 열면 전천후로 편안하게 쓸 수 있는 18-135 그리고 50.8 작은 포켓엔 렌즈닦는 융이 들어있어요.
앞쪽에는 미니삼각대와 유선릴리즈
원래 가방 아래에 영상용 무식한 삼각대를 달고 다니는데 빼놔서 사진엔 없네요ㅠㅠ
이상 조촐한 살림살이였습니다.
근데 이건 어따 쓰죠 - _-? 도시락이라도 담아야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