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구조가 현관 열면 바로 거실이 보이는데
거실에 컴터가 있음
누나랑 둘이 사는데 누나가 어제 여행을갔음 2박3일로
그래서 오늘 맘편히 야동을 보고있는데
오늘 갑자기 누나가 옴..
난 바보같이 문을 안잠그고 있어서
누나가 문을 활짝염......
후다닥 입긴했는데...
눈치는 이미챔 ㅋㅋㅋ
내가 막 놀래니까...... 야 바지입었어?
난 그냥 아 깜짝이야를 연발하며 놀란척만함...
근데...... 그뒤에 누나 친구도 있었음................
나 스무네살이에요 나 어떡해요??
나 목 좀 따주세요
이게 야동 보다 걸리면 이런 기분이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참 그리고 누나가 나 오유하는건 아니까 진짜 설마하는데 베오베는 보내지말아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