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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해 컴퓨터를 산 언니....
게시물ID : humorstory_83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d
추천 : 12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11/24 11:55:12
어느날 전화가 왔다
"야~ 우리집 컴퓨터 샀다 언제 놀러와서 컴퓨터에 관한 모든것좀 알려줘라"
며칠 지나서 다시 전화왔다
"야 빨리 좀 와봐라 아니면 컴퓨터 수리하는곳좀 알려줘라
너무 느려서 못쓰겠다  중고샀더니 너무 너무 느리다  98년도 껄 샀으니 제대로 되겠냐?"
언니네 집에 놀러갔다 
컴퓨터를 켰는데 별로 이상이 없었다
"언니 컴 아무 이상없는데 왜 그래 다들 이정도 빠르기야 괜찮아  그런데 어딜 봐서 98년도꺼라고 한거야?"
바로 
98윈도우를 보고 그랬다 



많이 웃겼는데 표현력이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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