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는 사람한테 2억 받아서 1억은 돌려주고 나머지 1억은 향토장학금이라고 생각했다고 본인이 말했다는데요.
아니... 학생도 아니고 웬 장학금??? 그것도 그냥 장학금도 아니고 향토 장학금??? ㅋㅋㅋㅋㅋ
도데체 무슨생각을 하고 살기에 돈받고 학생도 아닌데 향토장학금 이런 단어를 쓰는지 넘 웃겨요.
그리고 불법 정치자금 때문에 재판해서 유죄받고 자기한테 처벌해 달라고 했다던데 그럼 유죄받앗으니 당근 처벌할건데 그런말은 왜 하는건가여???ㅋㅋㅋ 그것도 웃겨요 처벌을 그렇게 받고 싶으면 자수해서 처벌 받던가... 그것도 아니고 검찰이 기소해서 유죄떨어지지 처벌 받기 싫어서 항소까지 했다가 거기서도 지니까 자기 처벌해 달라고 ㅋㅋㅋ
암튼 안희정도 내가 보기엔 좀 마니 이상한듯 해요. 도데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살기에 저런 말과 행동을 하는지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