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원이가 읊다시피 하는 대사
아프리카 세렝게티는 얼마 남지 않은 야생동물들의 천국입니다.
이곳에서 초식동물이 살아남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요 ...
2.어린초원과 젊은경숙 산에 올라서
초원이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 엄마가슴도 뛰고,
중원이 가슴도 뛰어 다를거 하나도 없어
3.첫번째 마라톤 씬에서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몸매는? 끝내줘요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4.코치님 댁에서
-끈적끈적 지성두피 머리 안감으면 비듬생겨 비듬관리 프로그램 덴트롤~
-초원이 양복입고 외삼촌 결혼식 가야지
초원이도 양복 사주세요!
꼭 한벌 쯤은 캠브릿지
5.슈퍼에서
-너구리 한마리 몰고가세요
-동그랑 땡, 케찹찍어 아 맛있어!
-보송보송 위스퍼 나를 지켜주니까 ;;
6.밥먹을 때
"뿌웅"
"어우 초원이 자꾸 왜그러지?"
"왜그러지?"
"엄마가 방구는 어디서 뀌어야 한다고 했지?"
".... 몰라"
"안되겠다, 초원이 주사맞으러 가야겠다 엄마 가방갖고와"
"주사 맞기 싫어요!! 주사 안맞아요!!"
"그래 초원이 주사맞기 싫지? 그럼 방구는 나가서 뀌어야해"
"방구는 나가서!!!"
7.엄마가 물에 빠진 사건이후 초원이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마라톤 연습하고 나서 초원이가 엄마에게 힘없이 하는말
"초원이 다리 백만불짜리 해줘~"
8.지하철 역에서
"우리 아이에게는 장애가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는 장애가 있어요1!"
"초원이 아프지?"
"안아파요!!"
"엄마 초원이 잃어버렸지?"
"그래 잃어버릴 뻔 했잖아"
"초원이 동물원에서 잃어버렸지!!1
엄마가 초원이 손 놨지!!"
"초원이 기억해?"
"엄마가 초원이 손 놨지!!!"
9.병원에서
"비가 주룩주룩 내려요"
10.춘천마라톤에서 잘 뛰다가 쓰러졌을 때
"초원이 쓰러졌어... 쓰러지면 안되는데"
11. 스프링 쿨러 나오자
"이런날이 뛰기엔 더 좋지!!"
[네이버 펌]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할때 보셔야합니다.
안그러면 후회할 영화
제가 말아톤 공공의적2 콘스탄틴
세개 다 봤는데요 말아톤이 제일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