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하고 나서 위가 줄기는 줄었는지 한 번에 많이 먹지는 못합니다. 먹으면 금방 배불러지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그만큼 배도 빨리 꺼져서 한 두시간 지나면 배고파서 꼬르륵 소리나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서 참을려고 하면 과자나 빵 같은것을 자꾸 흡입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식사를 조금씩 나누어서 배고플때마다 그러니까 2-3시간 마다 먹을까 생각중인데 괜찮은 생각일까요.. 찾아보면 위를 쉬게 해줘야 한다는 말도 있고 공복을 즐기라고들 하는데 공복시간에 자꾸 참으려다가 과자 빵같은 쓸데없는 것을 너무 많이 먹게 되는것 같아서요... 다게 오유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