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두 선수의 차이가 현재까지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간단하게 하고싶은 말은 한가지.
덩팡저우랑 박주영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음..
옛날에 덩팡 맨유에서 못뛰고 무슨 유니폼팔러갔네 13억인민 좌절슛이네 하면서
겁나 까였던 걸로 기억함(실제로 그 선수 멘탈이 어떤진 모르겠으나 겉으로 보여지는 사실만 가지고 폭풍까임)
박주영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지만
지금 하는 거 보면 아스널에서 뭐 뛰지도 않고 있고.. 활약은 무슨 뛰지도 못하고 있고..
우리나라 국대에서 예전에 어느정도 활약을 했다하나(옛날활약은 당연히 인정하고 감사하고있음. 다만 현 상황을 냉정히 보자는 것임)
지금 현재상태만 놓고보면 예전에 우리가 덩팡저우 깟던 사실이랑 다를 바가 별로 없는 것 같음.
ㅋㅋ덩팡도 우리는 겁나 깟지만
중국 내에선 맨유에서 방출되기 전까진 덩팡쉴드vs덩팡까
이런 구조가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ㅋㅋㅋㅋ
이 글을 쓴 이유는..
옛날에 덩팡저우는 폭풍까이고..지금 박주영은 까는사람 vs 쉴드
자국민 옹호인가 팬 심인가..
자국민 아니면.. 팬 없으면..
쉴드 못받고 조롱거리 되는 게 그냥 웃겨서 써봄.
약간 네티즌들 이중잣대 같기도 하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