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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38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hqZ
추천 : 0
조회수 : 1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16 19:53:13
요즘들어여자친구와별거아닌문제로
마니싸우게되네요
싸우고나면항상후회를합니다
그냥내가그말만안했어도..
하지만저도들었을때기븐나쁜말이있는대
제가살작짜증을내면왜?별거아닌거로
짜증을내냐고자기가더화를냅니다..
그럼전갑자기말문이막히고순간멍..멍..해집니다
항상잘해주고싶고항상처음만나사랑할때처럼
그사람과행복하게살고싶은대 그건 제 욕심인가요.
정말요즘들어그사람에게많이기대고싶은대
그사람도먼가많이힘이든모양입니다
제가기댈공간은없나봅니다
제머릿속은싸워도뒤돌아서면보고싶은대
항상가치있고싶은대..
요즘들어무슨말하기가무서워요말만하면
짜증내고말을걸어도대충듣는거같고..
가치있어도핸드폰이랑만놀고
그러다가지기븐좋아지면말걸고
정말이런생각들면안되는대...
저를무시한단생각이드네요
짜증도안냈던사람인대짜증도많이내고
그녀는..제가가슴아파하고스트레스받고있는걸
알고있을가요..정말하고싶은말은너무많은대...
말주변도없구요..답답하기만하네요
다시안싸우고전처럼그아이가저에게
조심히말하고화가나도배려해주고절믿어
주고전처럼행복해질수있는방법은없는건가요?
너무속이타들어갑니다..ㅠㆍ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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