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으로 4일째..
어제 마지막 상황..
백지령서 + 마한인던 3회를 의무적으로 하자는 목표로 달림.
마력은 더 안올려지길래 이제 체력을 올림.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인간성기사 뿌뿌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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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없고
북방 30층 부근에서 알짱거리다가 드라군 잡아서 백현목이 나왔길래 바치고 나서..
31층가서 마려, 중월, 길림장군을 마리당 오분씩 잡다보니 잡템이 나옴..
너무 힘들어서 포기.
또 마한.. 내가 아는 곳 중에 가장 빠름..
불기둥은 시폭염화란 기술임
조ㄴ나 짱 쎌줄 알았는데 라이타임..
터보라이터도 아니고 그냥 편의점 300원짜리 수준
경험치 팔고 체력상황 살짝 봐주니..
풀경 한번만 더하면 승급기준이 될 것 같음
힘을 좀 내려 하다가 손아파서 잠시 친구랑 커피 마시고옴..
바람이 바뀌어서 좋은게
주술사 길드가서 '영웅의힘 - 아이템 - 승급 어케합미카' 라는걸 눌렀더니
친절히 퀘스트로 안내해줌.
솨룡도 예전보다 약해져서 스킬도 안하고
한마리 잡는데 마법보호가 칼같이 뜨는데다가 헬파로 약 수십번을 때려야됨..
아직 체력은 드럽게 많은가본데
그지의 기본 마인드는 기회가 왔을때 두둑히 챙기는 것!
포기하지 않음.
수룡을 더 때려잡았는데 화룡의 비늘이 더 많이 나옴..
어쨌든 승급하고도 두셋트가 남으니 기회되면 팔아야지..
승급기준인 15/10 칼로 맞추니 더 안올라감.. 자 이제 ㄱㄱㄱ
ㅇ승 급ㅇ
그러나
삼매까지는 아직 멀었다..
호굴 갈때 절망 자꾸 걸리길래
예전의 현사느낌도 내볼겸 호체주술까지 올림..
하지만 이제 쓸모 없잖아?
이제껏 자금은 원각 2번잡 40만전 외에는 퀘스트 밖에 없었기 때문에
돈을 벌어야겠심..
이가닌자의검 두개랑, 장인의돌, 팔괘 2개, 솨룡세트 2개 이런걸 팔아야 되는데
이제 고용상인이란 넘을 구해다가 박아놔야 겠음..
자 이제 뭘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