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카페에서 자주 그러는데요 친구들과 얘기하고 있으면 그 종이 컵 홀더(?)를 찢구요.. 그게 없으면 휴지나 빨대가 들어있던 비늘을 찢어요
첨엔 진짜 무의식적으로 찢어서 몰랐는데 애들이 나중에 뭐하냐고 라고 말하면 그때 알아요ㅠ
맨날 그러는 건 아니구요 잘 생각해보면 뭔가 대화를 많이 할 때?? 그러는 것 같아요. 집에서는 안 그러구요
종이도 종이 모서리를 긁어서 흐물흐물하게? 만들어요..ㅠㅠㅠㅠ
검색해도 어린아이들이 책같은 종이를 찢는다 이런 얘기밖에 안 나와서 여기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