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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차은택 “최순실, 사무실에서 국무회의 기록보고 작업하는 것 봤다”
게시물ID : sisa_839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23
조회수 : 107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1/23 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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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씨가 회의를 하기 위해 최순실씨를 만났을 때 “최씨가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국무회의 기록을 보고 있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최씨가 태블릿PC를 통해 청와대 내부 문건 등 공무상 비밀을 전달받고 이를 수정하면서 국정에 개입한 정황이 더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이다.
차은택씨는 23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차씨는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과 친하다고 말한적이 있냐”는 대통령 측 대리인단 정장현 변호사의 질문에 “저는 눈으로 많이 봤다”고 말했다. 그는 “가끔 최순실씨와 회의하러 최씨의 사무실에 가면 최씨가 국무회의 기록으로 보이는 것들을 자신의 컴퓨터로 작업하는 것을 봤다”며 “대통령 연설문인지도 모르겠으나 저는 국무회의 기록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의 국무회의 기록과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은 최순실씨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통해 건네받은 문건으로 검찰 수사를 통해 확인됐다. 최순실씨는 정 전 비서관과 함께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공범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후략)
 
 
박그네 대리인단 변호인들은 함량미달 이것 같네요.
허구헌날 전관으로 변호해서 해먹었을 터이니 변호 능력은 별것이 없는것 같아요.
 
더구나 헌재 증인심문 에서 차은택이가 저런 증언을 하도록 유도 했다니 이제 빼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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