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정말힘이 드네요...
그애와 연락을 못한지는 일주일이 넘어갔습니다.
그애가 나에게 집전화번호와 아버지와 같이쓰는 핸드폰 번호를 주었지만
연락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연락을하면 그애 가족들이 받는걸요..
그애 아버지도 자기 자식과 통화하는걸 원치 않습니다.
하.. 그냥 그애가 저에게 연락해주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너무 힘듭니다...
그냥 이대로 몇달 아니 영영 나를 잊어버리고 연락안할까봐 겁나네요...
어떡해야합니까?... 맘같아선 그애가 수화기를 들때까지 집에 전화도 걸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