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쯤 오늘도 즐거운 게임라이프! 룰루 랄라 하며 스팀에 접속해보니...
혼또!?
나니!?!
사실 신청해놓고 이주정도 지나서 완전히 잊고 있다가
갑자기 선물 받아서 더 놀라고 기쁜 나눔이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바로 설치 후 플레이!
사정상 게임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음에도
주말을 이용해 틈틈히 5시간 정도 플레이 해봤습니다.
일단 시작과 동시에 느낀점은 굉장히 화사한 그래픽입니다.
바쇽 전에 가장 많이 하던 게임이 보더랜드라서
화려한 색감은 눈에 익을만큼 익었는데도 메인화면에서부터
깔끔하고 화사한 그래픽에 바로 시선이 갑니다.
플레이 도중 얻을 수 있는 특수능력들로 주변 기물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것도 참신했어요.
덕분에 원래도 게임 할 때 숨겨진 요소 찾는다고 진행이 더딘데
이것저것 한번씩 건드려보느라 5시간 플레이 했음에도 절반도 못 왔지 싶네요 ㅋㅋ
아무튼 플티님 덕분에 바이오쇼크 시리즈를 처음으로 접해봤는데
주말 내내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나눔해주신 플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