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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에서처럼 고양이에게 아는 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94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죠작추고님
추천 : 5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07 00:21:38
공부하고 늦게 들어와 아는 체를 하지않고 씻고 무시하면서 이어폰을 끼고 누웠는데 옆으로 오더니 평소 관심도 없던 이어폰을 물어 뜯고 제 귀에서 뽑아내서 저는 그냥 이어폰 빼서 저 멀리 던지니 옆에서 알짱거다가 결국에는 제 다리를 베고 자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
평소에는 잘때 관심도 없더니 그냥 저한테 관심이 만땅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조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도도한 냥이를 주인으로 모시는 집사님들 한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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