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올리고 보니 겜토게에 올려서 지우고 다시 씀 ㄷㄷㄷㄷ)
제 오베때 생성한 성박휘 케릭을 오늘 신성으로 바꿨습니다.
오리때 오닉,화심, 검둥을 성박휘로 힐만 하면서 보냈던 시절이 너무 싫어서
힐이라면 치를 떨며 안하다가 힐러 전망을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에
신성으로 갈아탔습니다.
갈아타고 살짝 후회를 하고 있긴 합니다.
각설하고
그때와 비교해서 너무 많이 바뀐바람에 처음한다는 느낌으로 스킬 공부도 해봅니다.
스킬창에 차마 딜스킬들을 빼지 못하고 심판과 성격 같은거 그냥 두고 망치도 그냥 나뒀습니다.
혹시 막판에 다 죽고 혼자 남은 상황에 망치라도 던져서 잡아야 할 상황이 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리;;
힐 스킬들이 많은데 사실 어렵네요. 일단 신성한 힘을 모으는 스킬과 그걸 소비하는 스킬
시전 시간 순으로도 정리해서 스킬창에 넣었는데 백날 혼자 해보는것보다 인던이라도 가서 파티원들 눕혀가며 배워야겠어요.
무작인던에서 저 만나면 헬을 만나실지도 모릅니다. ㅋ
요즘 신기가 어떤 포지션인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기억의 힐러 성기사는 5분마다 축돌리고 맨탱만 죽어라 힐했던 기억이... 탱팟 힐보고 보축과 신축을 적절히 썼던 단순 무식 힐러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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