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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에 대해 착각하지 마시죠?
게시물ID : freeboard_839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8/6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13 22:06:19
항상 큰 문제가 터지면 운영자는 질타와 옹호를 받아 왔습니다. 공지 중, 상당히 많은 이들이 오유를 떠난다는 말도 꽤나 봤구요.

일예로 들어 봅시다.

운영팀장과 클린유저 및 친목질 부분에 있었던 부분 제 나름대로 기억나는대로 올려 보겠습니다. 

당시 사건에 운영자는 조사중이었고, 공지로 중립적인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에 많은 피해자들이 반발을 하기 시작합니다.

다음 공지도 중립을 지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미 여론은 몰릴때로 몰린 상태라 지금과 마찬가지로 떠난다는 유저들과 친목질을 대놓고

하자고 비아냥 거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런 사태에도 끝끝내 운영자는 공지를 중립적으로 씁니다. 

유저들 말에 귀는 귀울이지만, 대세에 흔들리지 않는 굳은심지를 보여주며 어마어마한 반오유 사태를 맞이 합니다. 이때까지도 조사중이었으니까요.

이후, 조사가 마무리 된 후 공지가 하나 뜹니다. "운영팀장과 클리유저들 명단 공개와 더불어 이후부터 클린시스템은 해제 시킵니다"

그래서 현재는 혼자 운영중인겁니다.(지인분들이 도와주는지 그 부분은 저도 모르니 이부분은 제쳐둘게요)

제가 무슨 말하려는지 아시겠습니까? 운영자는 절대로 조사중엔 어느 쪽의 편에도 서지 않습니다. 님들이 탈퇴란 반협박을 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즉, 당장의 사태를 모면하고자 사탕발림 소리를 절대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완벽하게 조사가 끝난 뒤에는 그 동안 분노한게

부끄러울만큼 시원한 결과를 가지고 해결을 해버립니다. 누구처럼 여론몰이 하려고 "쟤들은 어떠네 우리는 함께해요" 이런 말장난을 하지

않는단 말입니다. 기다리자는 사람들 보면 님들은 답답하죠? NO 우린 운영자를 믿기 때문에 기다리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갓끈 풀어 헤치지 않고

욱욱 하는거 참는게 인내심이 많아서 일거 같아요? 꼬투리 잡혀서 운영자가 행하는 행동에 오점을 낳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참는 겁니다.

지금도 이 글을 이해 못하는 사람 많을 겁니다. "조까 할땐 해야지. 이건 아니지" 맞죠? 그러나 일희일비에 흔들릴 운영자였으면 클린사태부터 

지인들 데리고 소꿉놀이를 했지 지인인 운영팀장까지 내좇는 행위는 못했을거란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땡깡만 부리지 말고 말로만 고생한다고 하지말고, 조사중일땐 좀 얌전히 기다려 봅시다. 당장 해결 안되니 답답하다구요? 나중에 만족한 결과가

나오면 그때서야 "이래서 운영자 좋아용"한다고 님들이 써놓은 글들이 면죄부가 됩니까? 또한 지금 이틈을 타 분탕치려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 

보입니다. 여시 때문에 신고가능 제한이 높아져서 열받지만, 그것도 오유의 룰이니 따라야 하기에 따로 제안하고 있는것도 아니구요.

미친 개떼마냥 분탕자들에 현혹되지 말고 갓끈 고쳐메고 기다리세요. 저 또한 답답하고 열받지만, 그걸 표출하면 여시들이 그걸 오히려 역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최대한 운영자가 할 수 있는 행위에 누가 되지 않으려고 참고 있는거란 말입니다.  

"그래도 현재 올라온 공지는 여시를 안고 가는건데? 그래서 열받은건데?" 그래요 현재는 그렇게 보일겁니다. 이미 우린 이성을 잃은 상태기에

내가 원하는 대답이 아닌 이상 상대방 옹호로 보이죠. 클린사태때도 마찬가지로 확증이 없으니 그들을 당장 제재할수 없다고 말했을 뿐인데

이걸 기가막히게 해석하는 사람들은 클린유저를 옹호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편협한 논리의 정점들이죠.

운영자는 공지로 상대방에게 꼬투리 잡힐 글을 쓰지 않습니다. 당장 님들이 보기엔 저 중의적 표현이 마치 오유인들을 감싸지 않고 

타사이트를 감싸는걸로 보이지만, 반대로 분석하면, 여시가 꼬투리 잡을 글을 쓰지 않는 현명함이라고 봐도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 나중에 범정 싸움을 가도 도긴개긴이 되지 않을테니 말입니다. 이런 글 쓴다고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인지하겠습니까만은 적어도

오유운영자는 손놓고 당하는 바보가 아니란것말 알아주십사 글 남깁니다. 오해는 마세요. 전 운영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의 확고한 중립과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선 어느 편에도 서지 않는 굳은심지를 좋아할 뿐입니다.  

지금은 여시에게 응원 받는다고 빡쳐 계시는 분도 있는데, 글쎄요. 우리 편인줄 알았는데 조사가 끝난 후, 제대로 반격 당했을때 대미지는

어느게 높을까요? 또한 반대로 여기서 울분을 토하는 님들은 제대로 된 반격으로 사이다를 맛봤을때 어떨지 생각은 해보셨습니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저도 님들도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운영자는 최종결과로 유저들을 실망시킨적이 없습니다.

과정에 인내심 없는 유저들의 막말은 있었을지언정, 최종 결과는 모두 수긍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게 현재 오유 운영자의 멘탈이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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