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 드립니다 저는 문재인 전대표 지지자입니다. 비판은 많이 합니다만 현재까지는 문전대표만 믿고 가는 사람 입니다.
문재인 열혈 지지자들께 부탁 드립니다. 제발 훌륭한 '공공제'인 민주당 후보자들을 사유화 하지 말아주세요. 여기서 사유화라는 것은 문재인 전대표, 안희정 지사는 좋은 사람, 이재명, 박원순 시장은 내부 총질 하는 나쁜 사람으로 치부 하지 말아 달라는 얘기 입니다. 문후보 지지자들 손가혁, 박사모 등의 정치 집단을 많이 비난 하죠? 이유가 손가혁에서 먼저 비난을 했다, 내부 총질을 했다는 이유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손가혁, 박사모등과 오유의 문재인 열성 지지자들과는 별 다를바가 없어 보입니다. 이유는 언론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손가혁 사람들도 이재명 시장에 대한 안좋은 기사나 보도가 나오면 이런 프래임을 말합니다. 언론의 이재명 죽이기다. 박사모는 좀더 나아가서 언론과 종북 빨갱이들의 박근혜 죽이기다 라고 말하죠.
문전대표에 대해서 안좋은 기사 좀 나가면 문전대표 열렬 지지자들은 조중동을 비롯한 한경오, 진보 팟캐스트 심지어는 jtbc 손석희도 비난 하죠. 문재인 말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반기문, 이재명, 박원순, 안철수씨에 대한 안좋은 기사는 스크랩 해와서 신나게 까고 기자 칭찬하면서, 문전대표에 안좋은 얘기를 하면 구독 끊고, 몰려가서 욕하고 입막아 버립니다. 대선 기간에는 문후보에 대한 검증은 당연하고 필요한거 아닌가요? 설사 말도 안돼는 얘기를 하더라도, 그 사람의 이야기가, 우리시대에 중요한 화두라면 웃어 넘기고 덮어 두고 넘어가면 안됩니다. 기자로써 의혹을 제시하면 시원하게 의혹 해소 시켜줘야 하는것이 옳을 진데, 문후보 지지자들이 몰려가서 덮어 버리면 되나요? 너무나 비민주적인 태도 입니다. 저는 선명하고, 당당한 문후보가 좋습니다. 문후보 열혈지지자들이 언론 입막고 패악질 부려서 문후보 이미지가 변질되어 버리는 것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당신들만의 문후보가 아닙니다.
오늘 반기문 씨에 대한 의혹이 언론에서 제기 되었죠. 오유 베오베에와 시사게에는 그런 기사들이 스크랩되어 올라 옵니다. 누구에 대한 의혹은 정당하고 누구에 대한 의혹은 억지이고 공작 입니까? 제발 언론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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