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상적인 일일 뿐인데 갑자기 눈물이 난다
밝은 노래 들으면서 거리를 걷다가도 눈물이 나고
친구랑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난다
내 속은 너무 아프다 못해 썩어가고 있는데
내 주변 사람들은 너무 행복해보이는 것 같아서 서글프다
나도 사랑하고 싶다..
남들 눈치 안보고 좋아해 사랑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