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듬어주면 되게 시원한듯 고롱고롱 거리다가
발라당 배를 뒤집거든요 ...! 그래서 계속 쓰다듬으면 그대로 잠들듯~ 하다가
갑자기 눈을 반짝 뜨면서 손을 노리기 시작하는데요..... 후......
이렇게 대뜸 할퀴어서 손에 구멍이 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ㅜㅜ...아 넘아퍼여...
고롱고롱 거리면서 배 발랑 까뒤집더니 쓰다듬고 있던 제 손을 자기 두손으로 팍!! 잡아서 자기 입에다 집어넣는데...
이눔이 장난인지 진심인지 깨무는데 피가 철철 났어요 ...ㅜㅠ...
고양이가 왜이런걸까요 ......아직도 싫어하는건가 ㅠㅠ.. 이눔시키야 난 너무 아프다...
저는 걱정이되는데 이 글쓰는 와중에서... 와중에도 놀아달라고 키보드 자판 꾹 누르시고 가십니다...;3..파르르...
고양이 사진이라도 올려봐요 ;3..!!!고수 집사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