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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여자로 살아가야되는건지, 성형을 더 해야할지..
게시물ID : gomin_839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kZ
추천 : 0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16 23:35:56
눈 하고 위험한 턱수술까지 했는데

몰라보게 예뻐진거랑은 전혀 거리가 멀고

그냥 컴플렉스가 미묘하게 개선된 수준..? 

얼굴 크고 못생긴건 여전해요 노안인것도 여전하고...

양악하고 광대깎고 코수술하면 큰얼굴 못생긴 얼굴 해결될꺼 같은데

미인되는건 안바라고 그냥 제나이대로 보였음 좋겠고 

꾸미면 꾸민대로 예쁘고 소개팅하고 헌팅도 한번쯤 당해보는

그런 평범한 여자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요즘 여자분들 다 예쁘잖아요 그래서 더 위축들어요...혼자 못생겼다는 생각에 비교되고..

근데 아까 저렇게 성형한 사람은 어떠냐고 고민글에 물어보니

다들 매우 꺼려하시더군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못생기고 큰얼굴로 그냥 살아가는게 맞는지...

수술 더해서 못생긴 여자에서 벗어나는게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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