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시장의 청산발언등은시간이 지나면 잊혀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게시물ID : sisa_839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ane14
추천 : 5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3 23:24:11
 절대 용서할수없고 이해할수없는 행동은 문재인과 거의 동년배인 사람이 나이어린 이재명등에게 휘둘렸다는겁니다.
휘둘린건지 같이 춤춘건지는 부추긴건지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결과만 놓고 본다면 
이재명 날뛰게 한 동력쯤은 됩니다. 

만약 박원순 시장이 지금 안희정지사님처럼 중심잡았다면 과연 이재명이 저렇게 날뛸수있었을까요?
지지율만 믿고 날뛰기엔 2선 기초단체장 시장일뿐입니다. 
위키 검색하니 기초단체장수가 총 합치면 226명이라네요. 
세력도 없고, 중앙정치 경험도 없는 시장입니다. 

박원순, 안희정, 문재인이 네거티브 없는 경선을 하고 있는데 이재명 혼자서 손가혁 만들고, 
주어 없는 공격하고 그러지는 못했을거라는거죠. 
게다가 개인 흠도 많은 사람이라서 그렇게 쉽게 나대지 못했을거구요.

뒤에서 움직이는 힘이 있지 않다면 
정치적 시체가 맞는겁니다.

그래도 이재명은 몰라도 박원순의 그간 삶은 몇마디 말에  이재명과 동급으로 까내리긴 억울할수도 있다는거 압니다.
그런데 단순히 네거티브 발언때문이 아니라 
그간 시민사회경험, 서울시장경험을 살려서 크게 보고 함께 나가야 하는데 이건 한참 어린 당 후배를 부추기는건지 부추김을 당하는건지
어리석은 행동에 한심해서 화가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사실 이재명 시장한테는 기대치가 제로여서  실망은 없고, 얍쌉함과 섬뜩함 때문에 중앙정치로 진출하지 말았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