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쓰는거니깐 재미없어두 봐주세요 ㅠㅠ 오늘 있었던 일.. 오늘..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친구에게 재밌는 이야기 하나를 들었다 -_- 갑자기 재밌는 이야기 해준다면서 옹달샘 노래를 부르더라. 원래 노래는 다 아시다시피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이러는데, "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 " 딱 끊으면서 누가 와 이부분에서 절묘하게 날 쳐다보면서 게슴츠레한 눈으로 -_-;; 말하길래 웃겨서 뒤집어지는줄 알았다. -_- 집에 돌아 온 후,, 가족들에게 써먹으면 반응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_- 그래서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 엄마에게, 슬그머니 다가가서 나 : 엄마! 내가 재밌는 이야기 해줄까? 엄마 : 응 그래, 해봐. 나 : 엄마!! 잘 들어야돼 엄마 : 알았으니깐 빨리 해봐. 나 :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 . . . . 어린 마음에 속으로 엄마의 반응을 기다렸다.. 한 5초후.. 엄마 : 왜 그만 불러? 첨 자료 올렸는데 재미없어두 돌만 던지지 말아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