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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하군요.
게시물ID : freeboard_839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반
추천 : 1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3 22:26:32
갑갑한건 질색입니다.

호구 취급받을 생각도 없구요. 그런데도

만약 이곳이 이대로 호늘의 구머가 되어버린다면 

마침 정나미도 다 떨어졌겠다 그냥 의자 박차고 나가겠습니다.

그리곤 팝콘이나 뜯으며 저긴 또 저러네, 이렇게 말하는 외부인이 될겁니다.

제가 왜 이 사이트 때문에 원치도 않은 속앓이를 해야하죠?

다른 분들처럼 상소문 올리거나 그럴 생각도 없어요. 

절이 싫어졌으니 

중이 나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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