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데이터랩에서 재밌는 자료조사를 했네요.
지하철 분실이 가장 잘 일어나는 노선과
물품류와 요일과 계절등을 조사했는데요.
아무래도 소지품이 가벼운 여름 계절과
긴장이 풀리기 쉬운 불금,
그리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2호선에서 분실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은 그래도 값비싸고 개인정보가 많이 저장되어있는 IT기기들은
제주인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분실물 회수율도 높아지고 있고요.
재밌는 자료 조사네요. 보시고 다들 조금씩 더 주의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