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진료비 올리고 담뱃값 올리고 폰값 올리고
전반적인 임금대비 물가는 씹창 내버리고..
이제는 그 쐐기를 박는 전안법까지

애초에 뭐 하나라도 이치에 맞는 명분없이 값을 쳐올리려 할 때
이미 청와대를 불살라버렸어야 했어요
독일과 프랑스 국민들이 그랬듯이...

이번 전안법 역시 민원을 넣고 여기저기 퍼트리고 반대하고 있지만
너무나 자연스럽게 퍼지고 또 그것에 절대다수는 저항없이 받아들이게 될 것 같은 그런 슬픈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