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자유 게시판이라지만 운영자에 대한 비방이 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바보를 믿는 것은 '바보 의견이 내 의견 바보 짱짱맨 뿌잉'이 아니라는 거 정말 이해가 가지 않으십니까?
이 쯤되면 정말 오유의 존속을 위한건지 그냥 내 분노를 위해 욕먹을 사람이 필요한건지(우리랑 싸우고 있는 어디 카페가 생각날 정도로) 모르겠네요.
우리도 오유를 아끼고 사랑한다 하지만 바보님은 그런 오유를 만들고 직접 운영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런 분이 뭣하러 의도적으로 오유를 엿먹이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커뮤니티 간의 대립으로 번진 싸움에서 큰 실수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운영자도 사람이에요. 우리는 실수한 사람에게 '이러이러한 부분이 너의 잘못이라고 생각되니 고치는 것이 좋겠다.'라고 말해야지, '니 존나 잘못 했네 병신새끼 나가 뒤져라'라고 하지 않습니다. 후자처럼 말하면 정상인 취급은 못 받겠죠. 성숙한 한명의 사람이라면 절대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이고요.
여러분이 지금 하시는 꼴이 딱 후자입니다. 진정 여러분이 오유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제 눈엔 분노에 눈이 멀어 상대방이 누구든 욕하고 달려드는 싸움꾼들 밖에 안 보이네요.
ps/ 물론 자정하시려는 분들의 목소리도 듣고 있습니다.
이상 가마니처럼 지켜보고 있던 3년 차 오유 눈팅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