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의 정체를 추리해봅니다. 그쪽 지역이 유통단지에 집안에 끈이 많았다고 하니 직업은 대충 포장,제본쪽 일하는 놈이고 175키에 단단한몸 (꾸준한 운동을 하고)지금은 40대중반에 눈썹문신(눈썹문신은 왜 한걸까요? 눈썹이 옅으면 위암감을 주기가 힘들다고 판단했던걸까요?)으로 봐선 인상이 그리 험한 얼굴은 아닐것이고 휴일에만 범행을 저지르는걸로 봐선 주5일업체에서 일을하는10년이 지났으니 지금은 신분세탁을 위해 직업을 바꾸었을거라고 봅니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싸이코패스더군요 대낮에도 거리낌없이 여성을 납치 끌고가는, 주택가에 토막시신을 버리고 가는 대담성
뭐 10년전에야 cctv 설치된곳도 지금보다 적었고 인적드문 시간대를 노려서 시체를 버리고 갔으면 시체 운반을 위해선 2인이상이 공범이었을것이다. 왔냐?라고 한놈이 가족이었는지 그냥 공범인지는 모르지만..
휴일에만 살인이라니...살인이 취미라니...시발 썸뜩하네요... 우리 주변에 저런 싸이코가 살고있다는 생각을 하면
그리고 제 추리를 하자면 당시 포대자루에서 피가 흥건했는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영화 추격자를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이놈들은 사람죽일때 욕실에서 죽입니다. 피 제거 때문에 요는 엄청난 물을 쓴다는 이야깁니다.(예전 오원춘이도 토막살인때 엄청나게 물을 썼다고 하죠. 피제거 때문에) 고로 당시 초등학교 인근 가구중에
사건당일 날짜에 과도하게 물을 많이쓴. 수도세 요금이 엄청많았던 가구들을 조사해야한다고 봅니다. 수자원공사에 영장들고 가면 자료 볼수있을거 같네요. 물을 많이쓴 가구의 세대주를 조사하면 뭔가 사건의 실마리가 풀릴거 같습니다.
누가 반지하산다는거,끈이 많다는걸로 폐지 고물줍는자 아니냐고 하는데 리어카를 써서 운반했을거라고 하던데 상술했듯 피제거 안된 마대자루. 피를 줄줄흐르는 자루를 운반할수는 없을겁니다.살인했어요 광고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