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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의원의 박대통령누드풍자, 표현의 자유에 대한 문제로만 볼 것인가?
게시물ID : sisa_839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yeToHeart
추천 : 1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1/24 11:08:26

전 문재인 전 대표의 말이 '예술이 정치적인 도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만...
그런데, 그 기준은 다분히 주관적인 영역이라, 정량화 해서 맞다 틀리다 말하기는 애매할 듯 합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이 그림을 국회에 전시한 것을 단지 '정치를 소재로 한 예술에 대한 표현의 자유'의 문제로
국한시켜 보기에는 뭔가 정치적인 상황을 좀 더 고려했어야 하지 않았나 합니다.  

왜냐하면, 예술가가 직접 정치풍자 작품을 전시한 것이 아니고 정치인이 국회에 정치소재의 작품을
전시했다는 것은 충분히 논란의 소지가 될 수는 있지 않나 생각은 합니다. 

정치인은 정치로 부터 발생하는 이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이해당사자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해당자자가 아닌 예술가의 자유로은 작품활동은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출처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347104638695903
https://twitter.com/moonriver365/status/82370223475604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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