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경선룰 하나도 정하기 힘든데.... 그 3배이상 되는 사람이 참여하는 이런 협의가 가능하다고?
다분히
지도부와 선두주자 공격용을 위한 포석일 것이다.
1.최초 문재인을 제외한 대권주자들이 개헌으로 공격하다가
(물론 개헌에 반대하는 사람도 없었지만.... 이상한 프레임으로 반 개혁세력으로 매도하려다 실패)
대선 전 개헌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지니까
공격 도구를 바꿔서 들고 나온게
2. 바로 이 공동정부 일 거다.
'권력을 혼자 자질거냐'
'개인욕심으로 정권교체의 기회를 놓칠 것이냐'
이런 공격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문재인 전 대표의 답 나오자 마자
위와 같은 공격 바로 나온다.
사실,
이재명은 당선되면 세상을 싹다 갈아엎고 싶다는 사람이
공동정부를 찬성할리는 없질 않나....
강력한 리더십이 수반돼야 가능한 것을 다 아는데
공동정부에서
싹~ 쓸겠다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이건 선두주자 공격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