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을 올린뒤에 워낙 황당한 사건이다 보니 거짓말이다. 제가 잘 알아보지도 않고 추측만으로 글을 썼다.
라고 의심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실제로 피해당한 분들의 사례를 링크했습니다.
- 가격 흥정을 위해 판매자에게 전화를 했는데 전화 받자마자 욕설을 퍼붓고는 거기에 대해서 판매글에 안좋은 댓글을 달자 구매자를 모욕죄로 고소후
합의금을 요구.
- 중고 거래 까페 사기꾼에게 이 사람 사기꾼이라고 댓글 달았다고 고소당한 피해 사례.
부인이 중고거래 사기를 쳤는데 사기꾼이라고 하면 오히려 모욕죄로 고소하겠다는 남편의 이야기.
중고거래로 피씨를 구매하였는데 돈을 입금해줬더니 갑자기 사귀자고 하면서 온갖 음담패설을 다 늘어놓더니
물건을 안보내주다가 나중에 모욕죄로 명예훼손죄로 신고한다며 피해자를 고소.
이 글을 보시고도 이럴리가 없다. 말이 안된다고 제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글쓴다고 말씀하셔도 저는 아무말 안하겠습니다.
저는 그저 피해자를 하나라도 줄여볼 마음에 적은 글이고 실제로 피해자는 다수 존재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