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 이미지 벗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공론화 시키고 싸워야 하는거 맞고.

 

ㅇㅅ측에서 뻘소리 하는거에 대항해서 싸워야 하는건 맞아요.

 

운영자분이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고 자의적인 해석을 섞은 공지를 띄우는 실수를 해서 오해를 산것도 잘못한게 맞습니다.

 

그런데 대체.

 

진정하자, 조금 더 기다려보자는 말을 쿨병이니 뭐니 하고 그게 배알 곯린다는 분들은 대체 왜 그러시는겁니까?

 

상식적으로 저 진정하자는 말은 '오유 운영자가 미안하다고 했으니까 다음 공지를 기다리자'라는거 아닙니까.

 

몇시간째 여기 눈팅하지만 'ㅇㅅ가 잘못하긴 했지만 진정하자'라고 하시는 분은 한분도 없는데 대체 누굴 잡고 쉐도복싱을 하는겁니까?

 

물론 운영자분이 달랑 죄송합니다 한줄로 때우고 계속 잠수 타시면 뭐라고 해야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본인이 잘못했다는걸 인식하신건 분명하니 다음 공지 좀 기다려보자는 건데.

 

두시간이 지났네 세시간이 지났네 뭘 기다리자니 하면서 호구가 되니...

 

 

당장 이번 사태의 논초가 된 공지와 리플을 봐도 알 수 있지만 리플 자체가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언급에 대한 책임'에 대한 리플인데도 불구하고.

 

뜬금없는 성범죄의 책임이나 우리가 성폭행범이냐라고 하면서 운영자를 공격한건 포인트조차 잘못짚은 그냥 분노로 눈이 먼 행동 아닙니까?

 

쿨병이요? 호구라고요?

 

오히려 이런 글 쓰시는 분들이 적은 누군지 잊어버리신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