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전시 장소가 국회임에도 불구하고 자진해서 논란거리를 던져주게 되는 결과가 될거라는걸
예상못한 기획자나 작가의 생각이 아쉽습니다.
이정희처럼 다까기 마사오의 딸! 이라고 외치면 외친 당사자나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의 속은
후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 딸을 불쌍한 영애라 하면서 표를 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싫든 좋은 같은 나라에 사는 국민이며 토론과 설득을 해야할 사람들입니다. 좀 실리적이었으면 합니다.
문재인 전대표의 트윗이나 표창원 의원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글 모두 맞습니다.
차라리 장소가 국회가 아니거나 기요틴에 합성한 얼굴이었으면 이정도 논란이 없었을 겁니다.